도봉구 양말제조업체 및 도깨비시장 현장방문

홍국표 시의원이 소상공인의 권익신장에 팔을 걷었다.사진=서울시의회
홍국표 시의원이 소상공인의 권익신장에 팔을 걷었다.사진=서울시의회

홍국표 시의원이 소상공인 지원 방안 마련에 팔을 걷었다.

홍 의원은 지난 20일 오세훈 시장의 도봉구 소재 양말제조지원센터와 양말제조업체, 도봉깨비시장 현장방문에 동행해 소상공인들의 어려움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서울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홍 의원은 양말제조지원센터에서 도봉구 양말산업 관련 주요 현황을 확인한 후 양말 제조업체를 방문해 원자재 가격상승, 중국산 저가 수입양말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계의 고충을 들었다. 이후 방학동 도깨비시장을 방문해 서울시 전통시장 최초로 조성될 ‘엄마아빠VIP존’ 추진계획 및 현황을 확인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과  시장 물가 등을 점검했다.

홍국표 의원은 "소상공인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과 . 도깨비시장 ‘엄마아빠VIP존’ 사업이 좋은 성과를 얻어 전통시장 활성화 정책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서울시에 당부했다.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저작권자 © 시사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