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정감사 우수의원 7년 연속 선정, 국회의원 역대 최다 수상 기록 경신!
- 김 의원, 정책국감 면모 제대로 보여줬다는 평가 받아
-수도권일보.시사뉴스 주관

김성원(우측) 의원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수상 기념촬영 모습.사진=김성원사무실
김성원(우측) 의원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수상 기념촬영 모습.사진=김성원사무실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재선, 경기 동두천·연천)이 2022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다시 한번 선정됐다. 김 의원은 이로써 첫 수상 이후 우수의원 7년 연속 선정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수도권일보·시사뉴스가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선정한 이래 역대 최다 수상 기록이다.

수도권일보·시사뉴스는 매년 감사 활동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국정감사 본질에 충실한 국회의원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처음 치러진 국정감사인 만큼 정쟁에 매몰되지 않고 ‘민생’을 위한 활약 여부가 중요한 평가 기준이 됐다.

김 의원은 국민의힘, 국정감사NGO모니터단 선정 우수의원에 이어 ‘수도권일보·시사뉴스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되며 2022년 국정감사에 가장 충실히 임한 국회의원으로 당과 시민단체, 언론 모두로부터 인정받게 됐다.

국정감사 기간 동안 김 의원은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정부 정책을 면밀히 분석하고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며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탈원전 후폭풍으로 인한 한전 적자 및 전기요금 인상, ▲정부 입맛 따라 변하는 에너지믹스 정책, ▲태양광업체 특혜 보증 의혹,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황당 지급 사태 등 핵심현안의 날카로운 분석을 통해 정책국감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의원은 “한결같은 지지와 격려를 보내주시는 동두천·연천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도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더 낮은 자세로 국민의 작은 목소리도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시사경제신문=하인규 기자]

저작권자 © 시사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