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녹사평역 인근 광장에 마련된 시민분향소에서 시민들이 조문을 하고 있다. (사진=김주현 기자) 2022.12.18.
18일 녹사평역 인근 광장에 마련된 시민분향소에서 시민들이 조문을 하고 있다. (사진=김주현 기자) 2022.12.18.

서울에 한파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18일 오후 서울 녹사평역 광장에 마련된 10.29 참사 시민 분향소에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주도로 설치된 시민 분향소에는 지난 10.29 참사로 목숨을 잃은 158명 가운데 유가족의 동의를 얻은 희생자 70여 명의 영정과 위패가 안치됐다.

[시사경제신문=김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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