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당 500만 원…9월 28일~10월 7일 추가 신청

박일하 동작구청장(오른쪽)과 이영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이 지난달 19일 오후 남성사계시장 수해현장을 찾아 침수 피해를 입은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동작구
박일하 동작구청장(오른쪽)과 이영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이 지난달 19일 오후 남성사계시장 수해현장을 찾아 침수 피해를 입은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동작구

동작구는 지난달 ‘침수피해 소상공인 긴급복구비’를 신청하지 못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추가 접수를 받는다.

긴급복구비는 당초 지급 계획된 200만 원과 함께 정부 지원금 200만 원, 시 지원금 100만 원을 추가로 총 500만 원이 지급된다.

구는 지난달 31일까지 집중호우 피해 소상공인 점포의 재난지원금 신청을 받았으며, 1,860개 점포에 93억 원을 지원한 바 있다.

이번 추가신청은 자격요건을 갖추었으나 수해 복구 등으로 신청을 놓친 소상공인 대상으로, 기간은 9월 28일부터 10월 7일까지다.

신청은 거주지 가까운 동주민센터로 방문하거나 전자우편 또는 팩스도 가능하고, 현장 조사 후 확인된 건에 대해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구는 수해 소상공인 자금 지원을 위해 업체당 연 2% 고정금리, 최대 2억 원까지 ‘재해중소기업자금’ 및 ‘긴급경영안정자금’ 융자를 실시하고 있다.

박일하 구청장은 “피해 주민의 시름을 줄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지원요건을 갖춘 소상공인은 신청 누락이 되지 않도록 반드시 기한 내에 신청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경제신문=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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