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도예절지도사 자격과정 개강 기념촬영 모습.사진=(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
다도예절지도사 자격과정 개강 기념촬영 모습.사진=(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

재단법인 의정부시평생학습원(원장 송원찬)은 생애주기별 평생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생애경력개발 프로젝트 『세모학교』 프로그램‘다도예절지도사 자격취득과정’을 지난 7월 14일 개강했다.

다도예절지도사 과정은 경력단절여성 등을 대상으로 사회활동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자격취득과정이며, 앞으로 5개월간 11월 24일까지 다예원(의정부시 민락동 소재)에서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내용으로는‘차를 통한 인성예절’,‘차의 이해·차의 종류’,‘세계 차 문화’등 이론은 물론 ‘차 우리기 실습’등 다도예절 지도강사로서 소양과 자질을 갖출 수 있는 과정으로 구성되어있다.

송원찬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장은 “이번 다도예절지도사 과정을 통해 경력단절 해소 및 사회복귀를 위한 계기가 되길 바라며, 다도예절 전문인을 양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사경제신문=하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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