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층 대상…1차 대상자 30명 13일까지 선착순 접수

2021년 1차 일반경비원 교육 수료식. 사진=동대문구
2021년 1차 일반경비원 교육 수료식. 사진=동대문구

동대문구가 일반경비원 신임 교육 대상자 60명을 이달 13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일반경비원 신임 교육은 경비원으로 취업할 의사가 있는 만 40~65세 구민이 대상이다. 1차 일반경비원 신임 교육은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총 5일간 34시간의 과정으로 진행되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경비업법, 범죄예방론 등 경비원 채용 필수 법정의무교육과 승강기 안전관리자 교육, 생애경력 설계 구직자 과정 교육으로 구성된다.

교육 이수 후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일자리센터를 통한 1:1 맞춤형 상담 등 취업알선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청을 원하는 구민은 오는 13일까지 동대문구청 6층 일자리정책과에서 방문 접수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이수 후\, 궁극적으로 일자리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사경제신문=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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