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K와 홈플러스 경영진은 폐점매각 중단과 고용안정을 보장하라"
홈플러스 노동자들이 1월 11일부터 9일간 각 지역별로 파업에 돌입한다.
마트산업노조 홈플러스지부와 노동·시민·사회단체가 모인 홈플러스 폐점매각 저지 대책위원회는 지난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디타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홈플러스 노동자 파업 상경투쟁 선포식’을 열었다.
이날 집회에는 약 200명 조합원이 기자회견 후 청와대까지 행진했다.
[시사경제신문=김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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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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