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석(가운데) 양주시 부시장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이불 기부 기념촬영 모습.양주시청
김종석(가운데) 양주시 부시장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이불 기부 기념촬영 모습.양주시청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지난 2일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회장 오수영)가 양주시청을 방문해 겨울철 취약계층을 위한 겨울이불 45채(2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 김종석 양주부시장,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오수영회장과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오수영 회장은 “누구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을 취약계층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김종석 양주부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해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경제신문=하인규 기자]

저작권자 © 시사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