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시각장애인 재활복지대회서 감사패 받아

 

정정희 강서구의원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가졌다. 사진=강서구의회
정정희 강서구의원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가졌다. 사진=강서구의회


강서구의회 정정희 의원이 지난 10월 28일 더케이호텔 거문고 C홀에서 열린 ‘제42회 흰지팡이날 기념 서울시시각장애인재활복지대회’ 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사단법인 서울특별시시각장애인연합회가 주최하는 ‘서울시시각장애인재활복지대회‘ 는 10월 15일 흰지팡이날을 기념해 시각장애인의 사회 통합과 일반인의 시작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해 매년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에 감사패를 받은 정정희 의원은 관내 시각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관심을 가지고 그들의 권익보호와 연합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 의원은 “이번에 감사패를 받게 되어 큰 영광으로 생각하고 더욱 시각장애인 복지향상을 위해 힘쓰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 시각장애인 뿐만 아니라 모든 장애인이 우리사회에서 소외 되지 않고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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