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촌면, ‘내촌사랑 나눔기업-나눔인’ 현판 전달식 열어.포천시청
내촌면, ‘내촌사랑 나눔기업-나눔인’ 현판 전달식 열어.포천시청

포천시 내촌면은 지난 26일 내촌사랑 나눔기업, 나눔인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따뜻한 나눔에 동참한 후원자의 이웃 사랑 실천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내촌사랑 나눔기업 대표로 강동퓨어푸드 대표 윤성민 씨와 나눔인 대표 김순희 씨가 참석했다.

내촌면은 경기북부 사랑의열매와 협약을 맺어 올해 3월부터 이웃돕기 정기후원자를 모집한 결과 28개 관내 기업 및 개인에게서 연간 2천만원 상당의 기부금을 모집했다.

내촌사랑 나눔기업 18곳(강동퓨어푸드, 대광기업, 성원특수목재, 문안환경, 은창티피에스, 상원보드, 리비젼프로젝트, 도성케미칼, 고려자동차정비, 재용엔지니어링, 인성데크, 신세계빌트룸, 서능공원, 한내레미콘, 정선골재동부사업소, 쇠쟁이들, 나이스통상, 한맥식품), 내촌사랑 착한가게 4곳(유경철물건재, 청진동간장게장, 내촌방앗간, 재성), 나눔인 6인(김순희, 조정미, 김창길, 노승호, 이미숙, 차성자 씨)은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하며 이웃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시사경제신문=하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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