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촘촘한 복지망 구축 및 민관협력 사업 발굴에 만전"

 

노현송 강서구청장(가운데)이 19일 오전 11시 곰달래문화복지센터에서 열린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 정기이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강서구
노현송 강서구청장(가운데)이 19일 오전 11시 곰달래문화복지센터에서 열린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 정기이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강서구


노현송 강서구청장이 19일 곰달래문화복지센터에서 열린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 정기이사회’에 참석해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관련 내용을 경청했다.

이날 회의에는 고건상 이사장을 비롯해 7명의 임원진이 참석했으며, 2022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복무 및 보수규정 변경 등 2가지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노현송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복지욕구에 맞는 수요자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주신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촘촘한 복지망 구축과 민·관 협력을 통해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복지 강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은 지난 2012년 설립된 이래 복지사각지대 발굴, 소외계층에게 민간자원 연계 등 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해오고 있다.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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