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의회 행정재무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방화2동 주민센터 신축 공사 현장을 방문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서구의회
강서구의회 행정재무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방화2동 주민센터 신축 공사 현장을 방문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서구의회


강서구의회 행정재무위원회가 15일 ‘방화2동 주민센터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 의정활동에는 행정재무위원회  송영섭 위원장, 경기문 부위원장, 정정희 의원, 황영호 의원, 김현희 의원, 이종숙 의원이 참석했으며,  방화2동 청사 신축 현장을 꼼꼼히 확인하고 공사 진행 상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해 보고 받았다. 

신축중인 방화2동 주민센터는 2022년 4월 청사이전 예정이고 연면적 2051㎡ 이며 건립 규모는 지하 1층 지상 5층 건물에 층별로 체력단련실, 작은도서관, 자치회사무실, 민원실, 취미교실, 프로그램실 등을 갖추고 운영할 예정이다.

송영섭 행정재무위원장은 “공사 현장 주변에 주민들의 불편사항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관리 줄 것”을 당부했으며 “신청사 건립으로 행정서비스의 질 향상 및 민원인의 편의 제공은 물론 다양한 문화·복지프로그램 운영으로 주민의 자치활동이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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