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이준행 대표, 채움 채수용 대표

▲ 다산레저그룹 임직원. 앞줄 왼쪽 세번째부터 채수용 대표, 김동수 총괄대표, 이준행 대표.

골프장, 리조트 회원권, 컨설팅분야 등 전문업체 3개 회사(채움지앤엘, 동부회원권거래소, 피피더블유골프)는 최근 3사 통합에 대한 발대식을 갖고 신규법인인 다산레저그룹 설립과 동시에 새로운 통합브랜드를 출범시켰다.

다산레저그룹은 다산 정약용의 실용주의를 바탕으로 한국, 중국, 일본의 글로벌한 비즈니스모델을 구축하고 골프장 사업자, 회원권 보유자 및 골프관련 업체 등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공생서비스를 제공한다. 

피피더블유골프 김동수 대표를 총괄대표이사를 맡았다. 서울 본사외에 대전, 부산, 진주, 제주, 중국 북경지사를 두고 있다.

김동수 총괄대표는 동아회원권거래소를 초창기부터 시작, 상장사 대표이사까지 십수년간 이끌어 왔던 골프전문가로 수많은 프로젝트의 실행과 풍부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또한  3사 전체 임직원들도 10년 이상의 경력자들로 구성돼 있다.

각 업체별로 보면 채움지앤엘(대표 채수용)은 골프장, 휘트니스, 콘도 등의 회원권을 분양, 컨설팅하는 분양전문업체로 전국적으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동부회원권거래소(대표 이준행)는 골프장, 휘트니스, 콘도 회원권 거래 전문업체로 서울, 부산, 제주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회원권거래 및 정보공유관련 온라인사이트를 5개 운영하고 있다.

피피더블유골프(대표 김동수)는 한국뿐만이 아니라, 중국, 일본 골프장, 리조트 M&A, 컨설팅, 중국 VIP 한국골프투어 유치, 골프관련 수출입 등 다양한 골프관련 비즈니스를 총괄하고 있다. 특히 중국 스포츠, 골프업계를 이끌고 있는 티탄미디어그룹과 해남항공골프홀딩스 유한공사와 파트너십을 맺고 한중비즈니스를 전문적으로 하고 있다.

김동수 총괄대표는 “각 분야별 전문성을 가진 내실있는 업체들 간의 통합으로 국내에 국한되지 않은 새롭고 다양한 비즈니스모델 구축 및 실행을 통해 국내 골프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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