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원인 파악 중
오늘(10일) 오전 10시쯤, 서울 목동 일대에서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한국전력공사는 목동 일대에 정전이 발생해 일부는 다시 전기가 공급됐지만, 모두 복구되지는 못했으며, 정전 원인도 아직 파악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한국전력공사 관계자는 “정확한 정전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며 “정전 지역에 전력 공급을 재개하기까지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시사경제신문=김우림 기자]
김우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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