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이 농민과 노동자의 요구는 반쪽짜리 통합이 아니라며 농협은 5개 농협 유통자회사 통합을 추진하라고 요구했다. 사진=김주현 기자

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이 농민과 노동자의 요구는 반쪽짜리 통합이 아니라며 농협은 5개 농협 유통자회사 통합을 추진하라고 요구했다.

양정석 전국농민회총연맹 사무총장은 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농협중앙회 앞에서 열린 전국농민회총연맹과 농협 유통 4사 노조연대 기자회견에서 하나로유통을 포함한 5개 농협 유통 자회사의 통합 추진을 농협경제지주에 촉구했다.

 

양정석 전국농민회총연맹 사무총장이 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농협중앙회 앞에서 열린 전국농민회총연맹과 농협 유통 4사 노조연대 기자회견에서 하나로유통을 포함한 5개 농협 유통 자회사의 통합 추진을 농협경제지주에 요구하고 있다. 사진=김주현 기자

농협유통 4사 노조 연대는 농협중앙회가 추진 중인 하나로유통을 제외한 유통 4개사 통합은 구매-도매사업을 농협경제지주가 챙기게 돼 통합법인은 수익을 내기 힘든 구조로 내몰려 구조조정을 피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시사경제신문=김우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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