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원 국회의원

김성원 국회의원(재선, 국민의힘)은 16일 ‘능력이 검증된 재선 국회의원 김성원, 정권교체 최전선 경기도에서 승전고를 울리겠다’는 각오를 밝히며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 선거 후보로 등록했다.

김성원 의원은 “백신 예약을 위해 국민을 모니터 앞에 몇 시간씩 대기시키는 정권, 길 위에서 땡볕을 쬐며 수 백 미터를 기다려 코로나 검사를 받게 하는 정권, 방역에 협조해 쓰러지기 직전인 소상공인을 나몰라라 하는 정권을 반드시 심판하고 정권교체 하겠다”고 선언했다.

김 의원은 특히“‘잘하면 내 덕, 잘못되면 국민 탓’하는 문재인 정권을 더는 인내하기 어렵다”며, “文 정권의 무능과 독선을 심판하고, 국민을 불행하게 만드는 오만한 권력은 반드시 쓰러진다는 역사적 교훈을 후대에 남겨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성원 의원은 재선 국회의원으로 당이 어려울 때 자리의 경중을 따지지 않고 일했고, 당 대변인, 조직부총장, 원내수석부대표 등을 경험하며 차세대 정치리더로 인정받아왔다.

김 의원은 文 정권의 실정에 쓰러져 가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데 경기도가 최전선에서 승리해야 한다며 네 가지를 약속했다.

첫째, ‘능력이 검증된 재선 김성원’이 대선을 승리로 이끌겠다고 약속했다.

20년 만에 대선과 지방선거가 동시에 열리는 2022년, 당 대변인과 조직부총장, 원내수석부대표 등 재선 국회의원으로 할 수 있는 핵심 요직을 두루 경험해 어떻게 싸우는지 알고, 어떻게 이기는지 잘 아는 김성원이 출마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밝혔다.

둘째, ‘이길 줄 아는 김성원’이 지방선거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경기도당은 59개의 당원협의회가 속한 전국 최대의 당 조직으로 2018년 지방선거를 비롯해 최근 4번의 전국 선거에서 경기도가 패한 것이 4연패의 결정적 요인이었다며, 내년 지방선거의 공약 컨설팅과 선거운동 가이드 및 선거 로드맵 작성 등 선거에 관한 모든 정보를 경기도당에서 지원해 출마 희망자가 불편함이 전혀 없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셋째, ‘스마트한 김성원’이 스마트 경기도당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비대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당협위원장 및 당원들과의 소통을 늘리고, 경기도와 국민의 지지기반을 넓힐 수 있는 정책을 함께 발굴하며, 더 나아가 온라인 선거 조직으로 확대해 공약준비와 네거티브 대응 등 개방과 소통 중심의 스마트한 경기도당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넷째, ‘젊고 깨끗한 김성원’이 변화와 쇄신을 이뤄내겠다고 약속했다.

눈치 보며 계파에 줄 서지 않고 지난 5년의 국회의원 활동기간 동안 강한 추진력으로 일로써 인정받아 왔고, 국민 여러분께서 국민의힘에 보내주신 ‘변화’에 대한 열망과 ‘쇄신’에 대한 요구를 잘 받들어 일 할 사람이 바로 김성원이라고 강조했다.

김성원 의원은 “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서는 경기도가 최전선에서 승전고를 울려야 한다”며, “능력이 검증된 김성원이 경기도민·당원동지 여러분과 함께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김성원 국회의원 주요 약력◆

-고려대·同 대학원 졸업(공학박사) -제20·21대 국회의원(재선, 동두천시연천군)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 -미래통합당 대변인 -자유한국당 조직부총장 -한·필리핀 의원친선협회 회장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위 위원

 

아래는 경기도당위원장 출마선언문 전문 이다

 

정권교체 최전선, 경기도!

김성원이 승전고를 울리겠습니다!

 

존경하는 경기도민 여러분,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국회의원 김성원 인사드립니다.

저는 오늘, 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 선거에 출마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출마선언과 함께, 내년 대선에서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뤄내겠다는 약속도 드립니다.

제20대 대선 승리는 국민 여러분이 국민의힘에 내린 지상명령입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부여된 소명입니다.

대한민국에 정의가 살아있다는 증거이자,

우리의 후손들에게 가르쳐 줄 본보기입니다.

무엇보다, 흔들리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마지막 기회입니다.

문재인 정권의 무능과 독선에 대한민국이 휘청거리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가 1년을 훌쩍 넘겼지만, 백신도 제대로 확보하지 못해 답답하기만 합니다.

최저임금 급상승과 주52시간제 강행으로 기업과 소상공인들은 허덕이며 쓰러지고 있습니다.

지역별, 세대별, 성별, 직업별, 출신별, 소득계층별로 국민을 갈라치며 표 장사만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학력은 점점 떨어지는데 학교를 정치화하더니 결국 이념교육의 무대로 전락시켰습니다.

국회를 정권의 들러리로 삼아 협치와 타협은 짓밟고 의회독재의 길로 끌고갔습니다.

조국사태, 울산시장 선거개입, 공수처설치, 탈원전 등 현 정권의 오만함은 끝이 없습니다.

결국 25전 25패의 부동산 정책실패로 국민들의 내집마련 꿈까지 앗아가기에 이르렀습니다.

반드시 바꿔야 합니다.

우리의 행복을 위해,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를 위해 제대로 심판하고 바로잡아야 합니다.

국민을 불행하게 만드는 오만한 권력은 반드시 쓰러진다는 역사적 교훈을 남겨줘야 합니다.

내년 대통령선거에서 우리 경기도는 정권교체의 최전선입니다.

반드시 이겨야 할 전투가 경기도에서 벌어집니다.

경기도에서의 승패가 결국 대선승리의 향방을 결정하게 됩니다.

저 김성원이 앞장서서 싸우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곳에서, 가장 무거운 책임을 짊어지고 뛰겠습니다.

그래서 저 김성원이 당원동지 여러분께, 도민 여러분께, 나아가 국민 여러분께 기쁨의 승전고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당원동지 여러분 대선이 끝나면 곧바로 지방선거가 이어집니다.

대선만큼이나 중요한 선거입니다.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한 공식은 복잡하지 않습니다.

공정한 경선을 통해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제대로 된 후보를 내세워야 합니다.

당을 위해 헌신해 왔고, 각 지역에서 역할을 해 오신 능력있는 인재들을 당선시켜야 합니다.

후보자의 발탁과 검증, 경쟁과 진출, 교육과 지원이 내실있고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렇게 할 때, 국민 여러분이 보내주시는 지지와 사랑을 선거승리로 보답할 수 있습니다.

변화와 혁신의 물결을 이어가고, 우리가 꿈꾸는 대한민국의 내일을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경기도당위원장의 역할이 가장 중요합니다.

도당위원장부터 경험많고, 실력있는 사람이 나서야 합니다.

저 김성원이 잘 할 수 있습니다.

도민 여러분과 당원동지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는 제대로 된 결과를 만들어 내겠습니다.

여러분과의 약속을 실천하기 위해 다음 네 가지를 말씀드립니다.

첫째, ‘능력이 검증된 재선의원 김성원’이 대선과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겠습니다.

내년엔 20년 만에 대선과 지방선거가 동시에 열립니다.막중한 책임을 인식하고 헌신할 수 있는 사람이 일해야 합니다.저는 당 대변인과 조직부총장, 원내수석부대표 등 재선 국회의원으로 할 수 있는 핵심 요직을 두루 경험했습니다. 어떻게 싸우는지 알고, 어떻게 이기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저 김성원이 나선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둘째, ‘이길 줄 아는 김성원’이 지방선거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경기도당은 59개의 당원협의회가 속한 전국 최대의 당 조직입니다. 2018년 지방선거를 비롯해 최근 4번의 전국 선거에서 경기도가 패한 것이 가장 결정적이었고 쓰라린 부분입니다. 그래서 내년 선거는 완벽한 수준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공약개발 컨설팅과 선거운동 가이드 및 선거 로드맵 작성 등 선거에 관한 모든 정보를 경기도당에서 지원하겠습니다. 당에서 오랫동안 쌓아온 경험과 인맥, 역량을 총동원해서 출마 희망자가 선거준비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지방선거 종료시까지 경기도당은 선거지원 상황실로 운영될 것입니다.

 

셋째, ‘스마트한 김성원’이 스마트 경기도당을 만들겠습니다. 비대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당협위원장 및 당원들과의 소통을 늘리고, 경기도와 국민의 지지기반을 넓힐 수 있는 정책을 함께 발굴하겠습니다. 더 나아가 온라인 선거 조직으로 확대해 공약준비와 네거티브 대응 등 개방과 소통 중심의 스마트한 경기도당을 만들겠습니다.

 

넷째, ‘젊고 깨끗한 김성원’이 변화와 쇄신을 이뤄내겠습니다. 저는 오랫동안 당을 위해 헌신해 왔습니다. 당이 주신 기회를 살려 재선 국회의원이 된 지금까지 언제나 당원과 국민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의정활동을 해 왔습니다. 성실한 태도로 일해 왔고, 눈치 보며 계파에 줄 서지 않았습니다. 우리 당이 어려울 때마다, 일할 사람이 필요할 때마다 저는 한 걸음 앞으로 나섰습니다.

 

당 대변인으로, 조직부총장으로, 원내수석부대표로, 당의 요구가 있으면 자리의 경중을 따지지 않고 일했습니다.

젊음과 패기를 무기로 국민의힘이 성공하는데, 대한민국이 성공하는 데에만 집중했습니다.

앞으로도 그렇게 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 우리당에 보내주신 ‘변화’에 대한 열망과 ‘쇄신’에 대한 요구, 누구보다 잘 받들어 일할 사람, 바로 김성원입니다.

경기도 58명의 당협위원장님들과 함께, 당원 여러분과 소통하며 작은 목소리 하나도 놓치지 않겠습니다.

특히, 청년층이 보내주시는 뜨거운 지지와 우리 당을 지켜오신 분들의 든든한 믿음을 잘 버무려서 국민께 진정으로 힘이 되는 정당이 되도록 만들겠습니다.

사랑하는 경기도민 여러분, 당원동지 여러분. 저의 의정활동 목표는 「3대가 행복한 정치」입니다.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청년은 희망을 품고 일하며, 우리 아이들은 행복한 꿈을 키워나가도록 뒷받침하는 정치.

그것은 선배 세대와 후배 세대 간의 굳건한 믿음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풍요로운 미래를 만들어 가는 정치입니다.

2022년! 대선 승리! 지방선거 승리! 쓰러져 가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데

우리 경기도가 최전선에서 승전고를 울려야 합니다.

경기도당위원장, 김성원이라면 가능합니다.

3대가 행복한 경기도, 3대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저 김성원이 악착같이, 더 악착같이 뛰어 해내겠습니다.

도민 여러분과 당원동지 여러분의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1. 7. 16  국회의원 김 성 원

[시사경제신문=하인규 기자]

저작권자 © 시사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