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한회사와 제과제빵 부분 MOU 체결

▲ 서울호서전문학교 호텔제과제빵과와 일본 유한회사 제과 업체인 이치류가 지난 10일 산학협력 체결식가졌다.(사진 좌측이 서울호서전문학교 이운희 학장)

글로벌 경쟁시대를 맞아 서울호서전문학교가 일본 제과업체와 산학협력을 맺고 세계명문 교육체제 마련에 나섰다.

서울호서전문학교(학장 이운희)는 지난 10일 일본 제과업체인 유한회사 이치류(Patisserie Ichiryu)와 산학협력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울호서전문학교 호텔제과제빵과와 MOU를 체결한 일본 유한회사 이치류는 1919년에 설립돼 100년 가까이 일본 제과 업계를 이끌어 온 양과자 전문 과자점으로 현재 후쿠오카시를 중심으로 12개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정을 통해 서울호서전문학교 재학생들은 매년 12월부터 2월 동안 일본 후쿠오카의 이치류로 해외 산학인턴쉽의 기회를 갖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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