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사업장 직접 챙겨, ‘현장소통’ 행보

김병수 군수 주요사업 현장 점검 모습.울릉군청
김병수 군수 주요사업 현장 점검 모습.울릉군청
김병수 군수 주요사업 현장 방문 모습.울릉군청

김병수 울릉군수는 지역발전을 견인할 주요 개발 사업들의 성공적 추진과 민선7기 공약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한 현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 군수는 18일 ‘울릉공항 건설’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공항건설에 대한 의견 청취를 시작으로, 19일까지 군단위 LPG배관망 공급사업, 행남 해안산책로 복구공사, 촛대암 해안산책로 조성사업, 도동상수도 취수시설 개선사업, 울릉소방서 신축부지 진입도로 개설 및 기반조성사업 등 총 44개 사업의 대상지를 방문해 현황을 파악하고 문제점을 진단할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현장에는 최소한의 필수 인원만 참석했으며, 김 군수는 각 현장에서 직원들에게 주민의 시각에서 사업을 바라보는 역지사지의 자세와 노력을 당부했다.

군은 현장방문 시 제기된 주민 건의사항에 대해서도 부서 검토와 예산반영을 통해 적극적으로 해결해나갈 방침이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올해는 민선7기 4년차를 맞아 군민들이 성과를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이 마무리 된다.”며, “울릉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주요 핵심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현장행정을 보다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사경제신문=하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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