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의회 이의걸 의장이 지난 17일 탈 플라스틱을 위한 캠페인 ‘고고(GoGo)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 강서구의회 제공

 

강서구의회 이의걸 의장이 17일 탈 플라스틱을 위한 캠페인 ‘고고(GoGo)챌린지’에 동참하고 지구의 환경문제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적극 동참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의결 의장은, 서병완 양천구의회 의장 지목을 받아 참여한 이 의장은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주자로 박동웅 구로구의회 의장, 박경희 서대문구의회 의장, 백승권 금천구의회 의장을 지명했다.  

이번 캠페인은 환경부가 지난 1월 4일 시작했으며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생활 속에서 실천할 행동과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한 가지씩 약속하는 SNS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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