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랑=시사경제신문]하인규 기자=중랑소방서(서장 최성희)는 지난달 25일부터 3주간 본서 인명구조훈련탑.후정에서 신임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현장 대응능력 강화 훈련을 실시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소방현장 최일선에서 신임 직원이 갖춰야 할 기본 소양과 원활한 현장 적응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개인 안전장비 장착 및 방수 ▲소방차량 및 구조장비 조작 실습 ▲방화문 개방 ▲현장활동 안전에 관한 사항 등이다.
중랑소방서 최성희 서장은 “신임 소방공무원이 재난 현장에서 신속.정확하고 안전하게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주기적인 교육.훈련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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