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밀착형 의정활동 공로 인정받아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

김희걸 의원이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하며 일 잘하는 정치인으로 인정받았다. 사진=서울시의회 제공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김희걸 시의원이 일 잘하는 정치인으로 인정받았다.

김 의원은 지난 10일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기자연합회가 주최한 ‘2020 지방자치 행정 의정 경영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서울기자연합회가 2008년부터 대한민국 지방자치 행정·의정·경영 부문별로 경쟁력을 평가하고 건전한 정치문화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김 의원은 2018년, 2019년에 이어 올까지 3년 연속 수상자로 선정됐다.

10대 후반기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를 이끌고있는 김희걸 시의원은 코로나19 위기상황과 시장 유고에 따른 대행체제 속에서도 지역숙원사업 해결과 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발 벗고 뛰었다.

지난 2년 동안은 제15기·제16기 서울시의회 정책위원장을 맡아 서울시 입법정책 연구방향을 이끌고 분야별 정책발전방향과 추진전략을 제시해 온 도시정책전문가로 통한다.

김희걸 시의원은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지역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시민의 눈높이에서 현장중심 의정활동과 시민권익보호에 앞장선 결과 서울시 출입기자단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게 돼 기쁘다”며 “금번 의정대상 수상을 계기로 주민들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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