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지난 27일 오후 2시 한국건강관리협회 중앙검사본부 확장 이전 개원식에 참석했다.
건강관리협회 중앙검사본부는 우리나라의 유일한 건강검진 전문 수탁 검사기관으로 지난 2015년 청주에 설립되었으나, 최근 5년 동안 진단혈액, 유전자검사 등 진단검사 건수가 매년 대폭 증가함에 따라 우수한 검사시설과 첨단 의료장비를 갖춰 강서구로 확장 이전하게 됐다.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원금희 기자
sisa2003@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