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의자 장기화?’…새 수협은행장 이달 재공모
‘빈 의자 장기화?’…새 수협은행장 이달 재공모
  • 조강희 기자
  • 승인 2020.10.13 15: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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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 면접자 중 최종 후보 선임 불발
새 수협은행장을 인선하는 공모절차가 14일부터 한 차례 더 진행된다. (사진=시사경제신문 DB)
새 수협은행장을 인선하는 공모절차가 14일부터 한 차례 더 진행된다. (사진=시사경제신문 DB)

[시사경제신문=조강희 기자] 새 수협은행장을 뽑는 공모 절차가 한 차례 더 진행된다. 수협은행 행장추천위원회는 12일 행장 후보자 5명에 대한 면접을 실시했으나 최종 후보를 선임하지 못했다며 14일부터 재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재공모에는 기존 후보자도 지원할 수 있다.

후보자는 김진균 수석부행장, 김철환 부행장, 강명석 전 상임감사, 고태순 전 NH농협캐피탈 대표, 손교덕 KDB산업은행 사외이사 등이다. 이들은 모두 최종 후보가 되기 위한 추천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

행장 최종 후보가 되려면 추천위 재적위원 5명 중 3분의 2인 4명 이상의 동의가 있어야 한다. 위원은 기획재정부, 해양수산부, 금융위원회의 추천위원 3명과 수협중앙회 추천위원 2명 등 총 5명으로 구성된다.

수협은행은 현 이동빈 행장 역시 3차례나 공모한 끝에 선임돼 이번에도 공석이 길어질 수도 있다는 시각도 있다. 2017년 공모 당시에도 무려 6개월간 은행장 자리를 채우지 못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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