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이자 사진작가인 남이영(본명 박남)이 1억원으로 경기도에 58평 집을 마련하기까지 9개월간의 발품노하우를 담은 최초의 시골집 매매 가이드북이다. 저자는 2013년 9월에서 2014년 6월까지 9개월동안 500여개의 집을 보러 다닌 경험을 바탕으로 시골집 계약시 필수확인서류, 동네와 집의 장단점을 찾는 법, 시골부동산 업자의 6가지 스타일 등 발품을 팔아야만 알 수 있는 노하우를 이 책 속에 아낌없이 풀어냈다. 또한 시골집 블랙리스트 29, 인터넷 지도를 통한 혐오시설 파악법, 건축 쓰레기 처리 노하우, 알박기 해결책, 시골집 시세 추정법, 집수리 전 필수 지식 등 시골의 부동산 지식과 집계약의 내밀한 속사정을 상세히 알려주고 있다.

남이영·부키·1만5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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