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일 자정 종료 예정인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연장 여부 4일 결정된다. 당초 5~6일 주말쯤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이틀 앞당겼다. (시사경제신문 자료사진)

오는 6일 자정 종료 예정인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연장 여부 4일 결정된다. 당초 5~6일 주말쯤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이틀 앞당겼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오전 수도권 거리두기와 관련한 추후 조치 사항 등을 회의 안건으로 올려 논의한 뒤 확정할 예정이다. 논의 결과는 박능후 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오전 11시 브리핑을 통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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