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주요업무계획 보고 및 일반안건 심사

동작구의회 본회의장 전경. 사진= 동작구의회 제공

 

동작구의회가 지난 24일 제302회 동작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의회를 끝으로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고 폐회했다.

이날 처리한 안건은 총 6건으로 행정재무위원회(위원장 최재혁)에서는  ▲ 서울특별시 동작구 행정사무의 민간위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최민규의원 대표발의), ▲ 서울특별시 동작구 통·반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최민규의원 대표발의) 등 3건을, 복지건설 위원회(위원장 신민희)에서는 ▲ 서울특별시 동작구 저장강박 의심가구 지원 조례안(신민희의원 대표발의), ▲ 서울특별시 동작구 건축물관리자의 제설·제빙에 관한 조례안(강한옥의원 대표발의) 등 3건을 심의·의결 했다.

아울러, 이번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지역현안사업 현장을 방문하는 현장의정 활동을 실시했다.
행정재무위원회는 구립 김영삼 도서관 공사 현장 및 일자리플러스센터를 복지건설위원회는 용봉정 자연마당 조성사업 부지 및 꼬마사랑어린이집을 방문하여 현황보고를 받은 후 질의응답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조진희 의장은 폐회사에서 “주요업무 계획 보고와 조례안 등 안건심사를 위해 노고가 많으셨던 선배 동료의원님들과 관계 공무원 및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역에 노고가 많으신 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감염을 막는 데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시사경제신문=이성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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