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회 본회의장 전경. 사진= 동작구의회 제공

 

동작구의회가 제298회 임시회 제2차 본의회를 지난 7일 열고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한 후 폐회했다.

이날 처리한 총 4건이며 특히,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코라나19로 인한 대응 방안으로 긴급히 마련했다. 

코로나19 주요대책으로는 입원 ․자가 격리자 생활지원비 지원, 어린이집 운영 지원, 저소득층 한시 생활 지원,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등이다.

또, 최정아 부의장과 신민희 의원은 코로나19 긴급지원으로 인한 예산대책 및 사당5동 롯데캐슬골든포레 교통체계 개선에 대해서 5분 발언을 진행했다.
 
이외에도, 행정재무 위원회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전갑봉의원 대표발의), ▲서울특별시 동작구 주민소득지원 및 생활안정기금 운용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0년도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 변경계획(안)을 심의햇다.
또, 복지건설 위원회는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 가결 했다.

[시사경제신문=이성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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