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인생 창작법' 주제...주민에 활력과 에너지 전달

강서구에서 새해 첫 강서지식비타민 강좌로 오는 9일 장항준 감독을 초청해 '인생 장착'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사진= 영화감독이자 작가인 장항준 님. 사진= 강서구 제공

 

강서구가 장항준 영화감독을 초청해 오는 9일 오전 10시 구민회관 우장홀에서 제151회 강서지식비타민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멋진 인생 창작법'이라는 주제로 영화감독이 되기까지의 성장과정과 도전정신, 그리고 작품 제작의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통해 새해를 맞이한 주민들에게 활력과 에너지를 전달해줄 예정이다.

장항준 감독은 서울 예술대학교 연극과를 졸업하고 2002년 영화‘ 라이터를 켜라’로 영화감독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11년에는 드라마 싸인의 연출과 극본을 담당하며 대중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MBC 무한도전, TVn 코리안 갓 탤렌트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도 출연했으며 현재 KBS 라디오 ‘장항준, 김진수의 미스터 라디오’를 진행하고 있다.
강서지식비타민강좌는 무료이며 누구나 사전신청 없이 참가할 수 있다.

[시사경제신문=이다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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