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부문 연이은 호평

 


성북구가 보건복지부 주관 2019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지난해 이어 올해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부문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구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20개 전동이 추진, 복지 역량이 있는 동장과 팀장 배치 및 교육 참여 등 기반 마련과 민관 서비스 제공의 노력으로 우수구로 선정됐다.

또, 구는 2015년 7월부터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복지를 통해 발굴된 다양한 욕구를 가진 위기가정 대상자들에게 맞춤형 통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민관의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주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향후 구는 민관이 함께 성장하도록 행정의 노력과 역량 강화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시사경제신문=원선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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