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신촌문화발전소 '예술장터'로 소통과 화합
서대문구, 신촌문화발전소 '예술장터'로 소통과 화합
  • 원선용 기자
  • 승인 2019.09.18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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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예술가 연대 다채로운 하반기 프로그램 선보여
서대문구는 신촌문화발전소(사진)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의 예술장터를 하반기에 선보인다. 사진= 서대문구 제공
서대문구는 신촌문화발전소(사진)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의 예술장터를 하반기에 선보인다. 사진= 서대문구 제공

 

서대문구에서 지난해 개관해 청년 문화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신촌문화발전소에서 올 하반기 여성 예술가 연대와 활동을 위한 ‘예술장터’를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예술장터’는 신촌문화발전소 창작과정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여성 예술가들 간에 실질적 정보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한 자리다.

여성 기획자로 구성된 단체 씨더썬(대표 우다민)은 예술가 이전에 ‘여성’으로서 작품 활동이 제한적인 기존 예술 생태계의 한계에서 벗어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어보자는 취지에서 출범했다.

이번 예술장터에서는 신진 예술가를 비롯해 예술 전공자와 같은 예비 작가들을 위해 ‘배우장’, ‘해보장’, ‘놀-장’이라는 세 가지 형태의 장터를 마련했다.

‘배우장’은 사진, 회화, 미디어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의 이야기를 들어 볼 수 있는 예술 워크숍이다. 신촌문화발전소 2층 스튜디오 창에서 격주로 총 4회 진행된다.

‘해보장’은 특별 제작한 이동형 바이크를 이용해 여성 예술가의 작품을 위탁 판매하는 무빙 아트마켓이다. 9월 한 달 동안 매주 토요일마다 신촌 거리에서 만날 수 있다.

이어서, 9월 28일, 29일 이틀간 신촌문화발전소에 마련되는 ‘놀-장’에서는 여성 예술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비공개 입찰 방식인 ‘사일런트 옥션’ 이벤트를 통해 예술작품 소장의 기회도 가질 수 있다. 

또 마당극, 움직임 워크숍 등 누구나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놀-장’은 인터파크를 통해 일일 입장권을 예매할 수 있으며, 배우장과 해보장의 자세한 일정 및 예약은 신촌문화발전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시사경제신문=원선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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