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골목시장 주민소통공간 볏골마을 개소식 개최

지난 20일 문홍선 강서부구청장(가운데)이 화곡1동 도시재생 사업지 거점공간 개소식에 참석해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 사진= 강서구 제공

 

강서구가 도시새쟁 사업지인 화곡1동 중앙골목시장에서 주민소통 공간이자 거점공간인 ‘볏골마을’ 을 개소했다. 
볏골마을 개소식은 8월 20일 오후에 문홍선 부구청장을 비롯 시의원,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재생 사업 추진방안 ▲볏골마을 소개와 역할 ▲테이프 컷팅 순으로 진행됐다. 

구는 이 공간에서 주민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도시재생에 대한 주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거점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시사경제신문=이다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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