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호서전문학교 이운희 이사장.
안녕하십니까.서울호서전문학교 이사장 이운희입니다.
청양(靑羊)의 해인 2015년 을미년(乙未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평화와 온화함을 상징하는 양의 해를 맞아 시사경제신문과 함께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행복과 평안을, 그리고 가정과 직장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서울호서전문학교는 산악협력 업체와의 유기적인 교류를 통해 15년 연속 취업률 100%의 성과를 이뤘습니다. 특히 우리 학교는 학생들의 글로벌 감각 향상을 위해 외국어 교육을 의무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세계 우수교육기관의 교육 교류 협력체결로 방학을 활용한 해외연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인재양성을 위해 학교차원에서 자원봉사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이 인성적으로 지·덕·예를 두루 겸비할 수 있도록 교육합니다.
우리에게 지난 한 해는 온 국민을 슬픔에 빠지게 한 세월호 사고, 세계 경제의 더딘 회복으로 인한 침체된 국내 경제로 무척이나 어려웠던 한 해로 기억되어 집니다.

하지만, 희망찬 새해에는 부조화와 불평등의 질고에서 벗어나 가난과 질병, 어려움과 슬픔으로 부터 고통 받는 우리 사회의 어두운 모습들이 청산되는 귀한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혼자 가면 길이 되고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역사가 되고 멀린 간다"고 했습니다. 2015년은 무리지어 살기를 좋아하는 양처럼 손에 손을 맞잡고 모두 함께 도약하는 영광의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혼란스러운 국내 정세를 안정시켜, 깨끗하고 풍성한 국가의 틀을이 마련되고, 아울러 부강한 국가로 도약하는 새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어느 해보다도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는 한해가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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