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아우토슈타트 투어·액티비티 체험권 등 혜택 제공

[시사경제신문=강길우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SNS 참여 이벤트 '2019 폭스바겐 빅팬 캠페인'을 진행한다. 독일 아우토슈타트 투어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 2016년부터 실시돼 올해 4회를 맞이한 폭스바겐 빅팬 캠페인은 지금까지 약 6,000건 의 누적 참여수를 기록한 폭스바겐의 대표적 브랜드 캠페인이다.

올해 캠페인은 '폭스바겐 빅팬과의 만남, 폭스바겐을 타고 떠나는 여행'을 콘셉트로 기획, 당첨자들에게 폭스바겐 브랜드와 다양한 모델에 대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9월 30일까지 3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매 월 그 달의 폭스바겐 빅팬 1인을 선정해 발표한다. 그 달의 빅팬 1인(동반 1인 포함)에게는 폭스바겐 본사와 전 세계 최대의 자동차 테마파크가 위치한 독일 아우토슈타트 투어의 기회가 제공된다.

더불어 매달 함께하고 싶은 팬, 친해지고 싶은 팬, 더 알고 싶은 팬을 선정해 각각 △폭스바겐 모델을 타고 떠나는 인기 소셜 액티비티 플랫폼 FRIP의 시즈널 액티비티(서핑/글램핑) 체험권(매달 10인) △폭스바겐 피크닉매트/액세서리(매달 10인) △스타벅스 커피 쿠폰(매달 30인)을 증정한다.

기존 폭스바겐 오너와 팬뿐만 아니라 폭스바겐에 관심이 있거나 경험해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폭스바겐과 함께한 나만의 사진과 스토리를 빅팬 해시태그(#vwbigfan2019)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 또는 페이스북  채널에 업로드 하면 된다.

한편, 7월의 폭스바겐 빅팬 응모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며, 당첨자 발표는 8월 2일이다. 7월 이후에도 매 월 새롭게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의 자세한 참여 방법은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 및 홈페이지 내 이벤트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폭스바겐코리아가 오는 9월 30일까지 대규모 이벤트 '2019 폭스바겐 빅팬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폭스바겐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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