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 대비 10가지 항목 무상 점검
'마이 폭스바겐' 앱 가입 시 주요 부품 최대 30% 할인
신규 액세서리 20~35% 할인 혜택 제공

[시사경제신문=강길우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여름철 대비 '2019 폭스바겐 여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무상 점검 및 순정 액세서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폭스바겐코리아가 '2019 여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사진=폭스바겐코리아 제공)

이번 행사는 2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약 7주간 진행된다. 이 기간 전국 35개 폭스바겐 서비스센터에서는 여름 휴가철에 대비한 10가지 서비스 항목의 무상 점검을 실시한다. 
더불어, 마이 폭스바겐 앱을 가입한 후 차량을 등록한 고객에게는 브레이크 디스크, 브레이크 패드, 브레이크 오일, 와이퍼 블레이드, 전구류, 드라이브 벨트, 연료 필터, 에어컨 필터 등 8가지 소모성 부품 교환 시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순정 라이프스타일 액세서리 20%, 차량용 순정 액세서리 최대 35% 할인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폭스바겐 비치타월, 클래식 보스턴 백, 클래식 백팩, 폴딩박스와 여행용 수트백 등 여름철 아웃도어 활동 및 여행을 위한 아이템부터 GTI 라인 제품, 클래식 스냅백, 비틀 머그컵, 야구모자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및 패션 제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휠이 회전해도 로고가 정 위치로 보여지는 다이내믹 휠캡, 카시트 커버 등 다양한 차량용 액세서리도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되며, 신형 티구안 패키지 특별 할인 혜택을 통해 고객들은 사이드 스텝과 머플러 팁을 세트로 구매할 시 최대 3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슈테판 크랍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여름은 휴가철을 맞은 고객들의 장거리 운행이 잦아질 뿐만 아니라 고온 및 장마 등으로 인해 차량 관리가 특별히 요구되는 계절"이라며 "무상점검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안전한 주행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다양한 구매 혜택도 함께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폭스바겐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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