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120명 접수 받아 7월 24일, 25일 이틀 간 무료 상담 제공

 

양천구가 현직 고등학교 진학담당교사로부터 빠르게 변화하는 대입 환경에서 최적의 맞춤형 집중 상담을 받을 수 있는 ‘2020학년도 대입 수시 대비 1:1 집중상담’을 운영한다.

구는 대입 수시대비 1:1 집중상담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올바른 정보를 바탕으로 적성에 맞는 학과 선택 및 입시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밝혔다. 

현직 고등학교 진학담당교사 10명이 1:1로 수험생 개개인의 특성을 분석해 맞춤형으로 효과적인 지원전략을 알려준다. 

이번 집중 상담은 오는 7월 24일과 25일 이틀간 오후 1시부터 5시 30분까지 양천구청 양천홀에서 진행되며 개인별 일정에 따라 1인당 40분씩 무료로 상담 받을 수 있다. 오는 7월 1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120명을 모집한다. 
2020년 입시를 준비하는 관내 재수생 등도 참여가능하며 양천구민이 아니더라도 양천구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생이라면 접수할 수 있다.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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