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 점검·부품 교환 할인 등 혜택 제공

[시사경제신문=강길우 기자] 렉서스 코리아가 여름 맞이 서비스 캠페인 '2019 렉서스 썸머 런'을 실시한다. 무상 점검과 부품 교환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한다.

렉서스 코리아가 6월 24일부터 7월 13일까지 여름 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사진=렉서스 코리아 제공)

24일(월)부터 다음 달 13일(토)까지 전국 렉서스 공식 딜러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타이어 무상점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하이브리드 메인 배터리 및 12V 배터리, 엔진 오일, 에어컨 필터, 브레이크 패드, 와이퍼 러버 등에 대해 10%의 할인 △타이어는 브랜드에 따라 10%~15% 할인도 제공한다. (일부 타이어 제외) 

아울러, 캠페인 기간에는 신차 구매 시 제공되는 4년 또는 10만km(선도래 기준)의 기본 보증서비스에서 1년 또는 2만km를 추가하는 '렉서스 연장보증 프로그램'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병진 렉서스 코리아 상무는 "야외 활동과 장거리 운전이 잦아지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해 썸머 런 서비스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카 라이프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더 자세한 내용은 전국 렉서스 공식 딜러 서비스 센터와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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