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신문=이재혁 기자] 전소미가 컴백 3일을 앞두고 새로운 티저를 공개했다.

솔로 가수로 변신하는 전소미 신곡 발표가 3일 앞으로 다가왔다.

10일 오전 소속사 더블랙레이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오는 13일 솔로로 출격하는 전소미의 새로운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사진=더블랙레이블 제공)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전소미는 카펫 위에 누운 채 한 곳을 응시하고 있다.

럭셔리하면서도 매혹적인 비주얼과 화려한 의상은 전소미 솔로 데뷔를 앞두고 팬들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타이틀곡 ‘벌스데이’ 가사 일부인 ‘Everyday is my birthday’라는 문구가 기재돼있다.

‘벌스데이’는 솔로 아티스트로 새롭게 태어나는 전소미라는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는 곡이다. 히트곡 메이커이자 더블랙레이블 대표 프로듀서인 테디가 작곡했으며, 전소미가 직접 공동 작곡에 참여해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3일 공개될 전소미 솔로 데뷔 싱글에는 타이틀곡 ‘벌스데이’와 전소미 자작곡인 ‘어질어질’까지 총 두 개 트랙이 공개된다.

전소미 데뷔 싱글 ‘벌스데이’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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