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상황실 방문해 관계 공무원 격려하고 불편사항 살펴

영등포구의회 의원들이 지난 8일 '여의도 봄꽃축제' 상황실을 방문해 관계 직원 및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축제 현장의 불편사항 등을 점검하고 돌아왔다. 사진은 이날 현장을 찾은 의원들의 기념촬영. 사진=영등포구의회 제공


영등포구의회 의원들은 ‘제15회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가 한창 펼쳐지고 있는 현장을 지난 8일 방문해 관계 공무원과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돌아왔다. 

이날 축제 현장을 찾은 의원들은 먼저 종합상황실에서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으로부터 상황보고를 받은 후, 청소상황실과 자원봉사상황실을 찾아 현장 관계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의원들은 또, ‘영등포구 녹색어머니회’부스와 ‘영등포구 새마을부녀회’부스를 방문하여 회원들을 격려하였으며, 현장을 돌며 불편사항이나 개선사항은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

올해로 15회를 맞게 되는‘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는 지난 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일까지 진행된다. 봄꽃 산책로를 비롯하여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거리공연, 푸드 트럭, 각종 체험부스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시사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