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 구청장 대림시장 안전점검 등 민생 현장 찾아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지난 30일 응암동 대림시장을 찾아 지역물가와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등 민생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안전점검은 설명절 연휴가 길어지면서 이동차량·주민 야외활동 등이 증가할 것으로 판단해 이뤄졌다.  

대림시장을 방문한 김미경 구청장은 상인회와 면담을 통해 애로사항 등 허심탄회한 대화시간을 가지며 지역 상인을 격려하고 지근거리에서 구민과 인사를 나누며 민생을 살폈다.

또, 구는 지난 28일 박종수 부구청장은 제3종시설중 D급인 수색동 수색아파트와 응암1구역 재개발 공사장 등 설명절 대비 재난취약시설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박종수 부구청장은 현장점검을 통해 제3종시설물 관리실태를 확인하고  설 명절을 앞둔 건설공사장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가안전대진단 및 해빙기 안전점검을 통하여 다중이용시설 등 시설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여 재난 없는 은평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 등 관계자들은 지난 30일 응암동 대림시장을 방문하여 안전점검 등 민생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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