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부서 업무 지식 쌓으며 부서 간 칸막이 없앤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이 지난 12일 구청 본관 지하상황실에서 개최된 '2vs110 협업 퀴즈 대결'에 특별문제 출제자로 참석했다.
2vs110은 구정 전반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각 부서 및 직원 간 업무를 공유하여 칸막이 없는 협업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된 대회다.
이날 참가자들은 의약과, 재무과, 마곡개발과, 교통행정과 등 58개 부서에서 출제한 다양한 문제를 풀며 서로간의 업무에 대해 이해를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총 3회에 걸쳐 진행된 협업 경연대회와 총 14명이 최종우승자자로 선정됐다.
노현송 구청장은 특별문제 출제 후, “협업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이번 대회에 참여한 직원여러분이 서로의 업무를 이해하고 부서 간 협업이 필요한 문제를 푸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다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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