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2018년 서울시가 주민펵익 증진 및 주요역점 사업에 대한 자치구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11개 분야에 걸쳐 평가한 시상에서 전 분야 수상을 기록했다. 
서울시-자치구 공동협력사업 전 분야 수상은 올해까지 총 3년 연속 기록이다. 

시는 올해는 작년에 비해 3개 사업을 추가하여 총 11개 사업에 대한 사업추진 및 평가를 진행했다.
구는 전 직원이 합심해 사업추진에 노력한 결과에 따라 전 분야 11개 사업, 3억 5,180만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하게 됐다.

그 중에서도 복지분야는 8년 연속 수상이라는 대기록 달성해 눈길을 끈다. 
이에 앞서 구는 정부부처가 실시한 전국단위 평가에서도 높은 성과를 거두며 두각을 나타낸 바 있다. 
지난 9월 행정안전부 주관 ‘정부합동평가’에서는 서울시 자치구 중 1위로 ‘5년 연속 우수구’에 선정되었고, 10월에는‘제8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에서 서울시 자치구 중 1위, 전국 자치구(30만 이상) 2위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는 등 뛰어난 행정력을 입증하며 서울시 대표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행정 전 분야의 다양한 평가에서 ‘서울시 1위’의 영예를 얻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믿고 성원해주신 구민여러분과 맡은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준 직원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