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서울시 사회공헌 대상' 등 3개 수상

현대건설 서완석 총무실장(오른쪽)과 종로종합사회복지관 이재원 관장(왼쪽)이 ‘2018 서울시 사회공헌 대상’을 수상한 후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최근 건설업계 최초로 ‘2018 서울시 사회공헌 대상’을 수상,글로벌 사회공헌 기업으로서 거듭났다. 이번 수상은 현대건설이 국내ㆍ외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 주요 정부기관으로부터 공로를 인정받아 거둔 결실이다.

특히 현대건설의 해외 지역 사회공헌 활동은  2010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인도네시아, 필리핀, 이란, 우즈베키스탄, 미얀마 등 총 20여개 국가에서 건설 인프라 지원, 교육 장학, 식수 위생 개선, 국제구호 등 40여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 사회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국내ㆍ외에서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오랜 기간 동안 다각적으로 진행해오는 등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대건설이 진출한 지역에서 지역 주민들과 소통을 바탕으로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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