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두레 학교 대상, 직업체험 프로그램 실시

▲ 밀알두레 학교 학생들이 기술체험을 하고 있다.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학장 이인배)는 청소년들에게 기술체험을 통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학의 교육훈련장비를 활용해 보다 전문적인 기술체험이 가능한 한국폴리텍대학의 ‘진로직업체험’은 인기가 높다.

지난 12일 실시된 '진로직업체험'은 총 5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 학생들의 만큰 호응을 받았다.
미래신성장동력학과인 통신전자과에서는 디지털 시계제작 과정을 준비해 학생들이 직접 회로 연결과 납땜작업을 체험했다.

전기과에서는 태양광 솔라카 제작과정을 준비해 태양전지와 모터를 이용해 미니솔라카를 제작했다.
이외에도 핸드스티치 기법을 사용해 나만의 패션카드 지갑을 만드는‘패션카드지갑 만들기’등의 프로그램이 운영 됐다.

이인배 학장은 학생들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강서폴리텍대학의 기술체험으로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을 찾아 각자의 꿈을 현실로 만드는 기술인재가 되길 바란다." 과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