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48명 모집, 38.686명 지원... 실기(연극) 전형 79.93대 1로 최고

 

동국대 전경.

지난 12일 오후 5시 마감된 동국대 서울캠퍼스의 2019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최종 경쟁률은 18.01대 1로 집계됐다.

동국대는 총 2,148명을 선발하는 수시모집에 38,686명이 지원, 최종 18.0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형별로는 학생부종합 11.19대 1, 논술우수자 33.22대 1, 실기위주 34.7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종합전형 세부전형별로는 ▲Do Dream전형 경찰행정학부(51.88:1) ▲학교장추천인재전형 교육학과(24.33:1) ▲불교추천인재전형 경영정보학과(20.50:1) ▲국가보훈대상자전형 경찰행정학부(13.00:1) ▲농어촌학생전형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15.50:1) ▲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 경영학과(23.67:1)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15.50:1)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전형 글로벌무역학과(4.83:1) ▲특수교육대상자전형 컴퓨터공학전공(13.00:1) 등이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논술우수자전형에서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전공이 49.80대 1로 가장 높았고 화공생물공학과 44.10대 1, 광고홍보학과가 43.80대 1로 뒤를 이었다.

실기전형은 ▲문학 43.87대 1 ▲SW 10.15대 1 ▲체육교육 28.11대 1 ▲서양화 42.33대 1 ▲연극 79.93대 1 ▲영화영상 63.10대 1 ▲스포츠문화 8.95대 1 등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 시사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