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여자고등학교로 부터 감사패 수상

최민규 동작구의회 부의장(왼쪽)이 지난 25일 교육환경 개선 공로를 인정 받아 수도여자고등학교로 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최민규 동작구의회 부의장이 지난 25일, 수도여자고등학교로 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수도여고 이완석 교장과 교직원은 "최 부의장이 평소 동작구 교육향상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노력, 쾌적하고 선진화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했다"며 이번 감사패 전달의 의미를 밝혔다.

최민규 부의장은 “이런 뜻깊은 상을 받아 감사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마음놓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동작구 교육환경과 시설 수준을 향상시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신대방1ㆍ2동을 지역구로 둔 최민규 부의장은 5대에 이어 7대 재선의원으로 평소에도 다방면에 걸쳐 지역사회에 봉사해 왔다. 이번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8대 구의원으로 다시 한번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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