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 분야 18개 기관 참여 지원

마포구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고충 해결뿐 아니라 맞춤형 창업과 일자리까지 한번에 지원하는 ‘2011년 하반기 중소기업지원의 날’을 지난 11월 10일, 오후 2시부터 마포구청 1층 로비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13개 분야 18개 기관에서 35명의 전문상담사 및 기업관계자가 참여했으며, 302명의 관내 중소기업, 소상공인, 취업희망자, 예비창업자가 참가해 자금 및 경영컨설팅, 취업 및 창업상담을 받는 실적을 거뒀다.

일자리 및 창업상담을 위해 대중ㆍ소기업협력재단, (사)벤처기업협회, (사)한국여성벤처협회, 마포비즈플라자, 구인기업체, 마포구 일자리센터가 참여했으며,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마포구 및 서울신용보증재단,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참여해 중소기업육성기금, 서울시정책자금, 식품진흥기금 등 각종 자금 상담을 진행했다.

마포구상공회에서 세무(노무), 법률(특허), 경영(무역) 등 경영컨설팅을 제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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