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상임위별 안건 심사 등 유종의 미 거둬

동작구의회 본희의장.

동작구의회(의장 신희근)는 지난 21일 제279회 임시회를 7일간의 일정으로 개회중이다.

상임위원회 별 상정안건은 행정재무위원회(위원장 서정택)는 ▲ 2018년 제3차 수시분 구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3건을,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김현상)는 ▲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회복지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7건, 공공조명 LED 조명 교체·보급을 위한 사업협약체결 동의(안) 1건, 흑석재정비촉진계획(흑석7구역)변경 결정(안)에 관한 의견청취 1건으로 총 9건을 22일 심의한다.

이어 오는 26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최정아)는 ▲ 2018년도 공용 및 공공용의 청사건립기금 운용 변경계획(안) 등 2건을 다룰 예정이다.

신희근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가 제7대 의회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회기가 되길 바란다”며 “회기 중에 다뤄지는 안건들은 구정현안을 비롯한 주민생활과 밀접해 있는 만큼 의원여러분의 내실있고 심도있는 심사로 유종의 미를 거두고, 집행부 공직자들도 안건심사에 차질없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했다.

동작구 의회는 7일간의 일정을 마친후 오는 27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모든 안건을 처리한 후 산회할 예정이다.

한편 의회는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제280회 임시회를 열어 동작구의회를 이끌어갈 제8대 의장, 부의장, 위원장을 선출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시사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