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부터 22일까지 제256회 임시회

 

강서구의회(의장 이영철)는 제25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제7대 의회를 마무리한다. 
6.13 지방선거 이후로 새롭게 구성되는 제8대 구의회는 7월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문화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서울특별시 강서구 체육시설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의정활동을 마무리한다.

이영철 의장은 “어느덧 제7대 의회가 60만 강서구민의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마지막 회기를 맞이하게 됐다.”며, “지난 4년간 왕성한 의정활동을 해주신 동료의원 여

러분과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또한 제7대 강서구의회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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