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하고 일 잘하는 이성... 구로의 새 시대 열겠다

 

더불어민주당 이성 구로 구청장 후보(왼쪽 첫번째)가 지난 24일 오전 선관위에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타 후보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성 구로 구청장 후보가 지난 24일 오전 선관위에서 6.13 지방선거 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 후보는 "여전히 누구보다 젊고 의욕적이며, 어떤 초선보다 더 능력이 뛰어나다고 자부한다"며 "앞으로 구로의 새 시대를 열겠다" 말했다.

이성 후보는 고려대 졸업후 제 24회 행정 고시에 합격,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 서울시 시정개혁 단장 등의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서울시 감사관으로 재직한 바 있다.

이 후보가 2010년 구로구청장으로 당선된 이후, 2017 국민 권익위원회 기초지자체 외부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는 등 구로구청은 민선 5-6기 동안 전국 단위 및 서울시 평가를 포함해 총 215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대내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구로구의 청렴문화를 확고하게 정착시키는 것을 목표로 '역시 깨끗하고 일 잘하는 이성'을 슬로건으로 네세운 후보는 일자리가 많은 ▲스마트 산업도시 ▲혁신 교육도시 구로 ▲따뜻한 복지/안전도시 구로, 일과 균형이 있는 ▲녹색도시 구로를 ▲구 지역 균형 발전을 5대 구정 목표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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