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사무소 개소... 주민의 민원 ‘즉시, 반드시, 될 때까지’ 해결

자유한국당 양천 사(신월2,신정4동) 구의원 후보 오진환.

자유한국당 양천 사(신월2동, 신정4동) 오진환 구의원 후보가 “주민의 민원을 ‘즉시, 반드시, 될 때까지’ 해결 하겠다”며 오는 6.13지방선거의 승리를 다짐했다.

오 후보는 지난 21일 오후 신월 2동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태 국회의원, 전희수 구의회의장을 비롯해 많은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오 후보의 승리를 위해 힘을 보탰다.

오진환 후보는 “8년 동안 주민들과 동고동락(同苦同樂)하면서 희로애락을 함께 겪었다. 주민들의 불편사항과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면서 보람과 자긍심을 갖게 됐다. 그동안 김용태 의원과 진행해온 민원의 날은 정치적으로, 행정적으로 나 자신을 성장시킨 큰 전환점 됐다. 또 주민들에게 발생하는 갖가지 민원과 이를 대처하는 정책 수립과 결정 과정의 노하우를 섭렵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그동안 쌓았던 모든 ‘정치행정의정’ 노하우를 주민들에게 쏟아 부어 ‘더 큰 행복과 사랑’으로 보답 하겠다”고 밝혔다.

오진환 후보는 5.6대 구의원을 거치면서 주민의 두터운 신뢰를 얻었다. 김용태 의원과 함께한 민원의 날을 통해 현장 행정 역량을 두루 갖췄고, 두 바퀴로 지역 곳곳을 누비며 민원이 있는 곳은 어디든지 달려가 해결하고 주민의 불편사항을 개선했다.

그런 그가 이제 “더 큰 기쁨을 주민에게”라는 기치아래 3선 구의원에 도전한다. 재선의 무게감과 의정경험의 노하우로 지역 정치의 새로운 변화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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